인천지사 | 인천지사 송명숙 관리사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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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희 작성일18-02-26 16:06 조회2,107회 댓글1건본문
출산한지 2달된 아직도 서툰 초산산모에요
전 조리원 퇴실 전날 겁이 나서 많이 울었어요.
남편도 도와줄거라고 이야기 하고 친정엄마도 괜찮다고 하는데도 자신이 없는거에요
그렇게 시작된 산후케어가 전 대만족이였어요.
물론 관리사님때문이지요.
아기도 넘 잘 봐주시고 산모인 저에게도 불편하지 않게 케어 알아서 해주시고
특히나 불안한 제 마음을 많이 어루만져 주셨어요.
젤 감사한 부분이에요.
저처럼 자신 없었던 사람에게는 정말 딱 들어맞는 좋은 분이신거죠
목욕 시키실때도 추운 겨울이라 30분전부터 방 온도 높여 놓으시고 아이 놀래까봐 이야기 조근조근 걸어 주시면서 하시는거 보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ㅎ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물론 몸도 편했지만 육아 하는 방법을 배웠던게 제일로 좋았어요.
식사도 맛나게 챙겨 주시고 빨래도 깨끗이 해주시고
틈틈히 마사지도 해주셔서 피곤이 나아졌습니다
모든게 감사했습니다
송명숙 관리사님 보고 싶네요. 관리사님 응원 덕분에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요^^
감사해용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저도 큰아이 낳고 많이 힘들더라구요.자신없고
그런데 그런 분들이 자녀들은 더 야무지게 잘 키우시던데요.산모님도 꼼꼼히 육아 잘 하실거 같아요^^
이 시대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