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유영숙이모님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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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정 작성일18-04-10 11:23 조회2,396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분당에 사는 아들둘맘 입니다.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며 아들 둘 육아를 어떻게 할지..
걱정과 두려움만 가득했던 제가 유영숙이모님을 만나게된 걸 행운이라 생각해요.
첫째때는 산후조리를 혼자햇던터라 정말 힘들었기에 둘째 임신하자마자 산후조리사 한달을 바로 예약했네요.
그치만 산후조리사가 와도 맘에 드는 분과 만나기 쉽지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전 주변에 아기낳은 지인도 얼마 없어서 소개받을곳도 없었거든요.
산후조리에 밤잠 설쳐가며 육아하는데 산후조리사도 맘에들지 않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정말 다행스럽게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음식도 너무 정성껏 잘 해 주시고
청소며 제가 부탁드리지 않은 집안일까지 시간되실때마다 도와주시는 그런 좋은분이셨어요.
덕분에 이모님이 오시고 일주일만에 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고 심심할때마다 이모님과 이런저런 수다도 떨며 몸도 마음도 즐겁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아무리 경력이 많아서 신생아에 대한 지식이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기가 그걸 다 느낄 수 있기에, 정말 내아기, 내 손주처럼 우리아기를 사랑으로 봐주실 수 있는 분을 원했는데, 유영숙 이모님이 그런 분이셨어요.
아기를 맡기고 외출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아기를 정말 잘 돌보시고 이뻐해주시기에 이모님 오시고 한 달 내내 친구도 만나러 다니고 하며 맘 놓고 외출도 했네요.
음식도 얼마나 정성껏 맛있게 만들어주시는지 밥을
잘 안먹던 세살된 첫째아들도 이모님이 오신후로 밥을
남기는 일 없이 너무 잘 먹게 되었네요. (이제 이모님 가신 뒤에가 문제지만요..)
밤수유때문에 낮엔 충분히 자줘야했는데, 제가 자러들어가면 아기도 거실로 데리고 나가주시고 정말 조용하게 제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전 매일 낮에만이라도 꿀잠을 맛있게 잘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잔거같아요. ㅎㅎ
첫째아이도 이모님과 많이 친해지고 저도 정이 많이 들어서 ..
이제 삼일 후에 헤어지는데 많이 아쉽네요..
맘같아선 2주 연장하고 싶지만..
민망할정도로 몸이 다 회복되서 이제 산모라고 말 안 해도 될 정도로 몸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가족이나 친구들 중 아기낳는사람 있으면 꼭 유영숙이모님을 소개해 주고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지냈던지라..
제 주변엔 소개시켜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도 잘 안하는 제가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유영숙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낳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을걸 알기에.. 제가 만난 좋은이모님을
많은분들께 이야기하고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며 아들 둘 육아를 어떻게 할지..
걱정과 두려움만 가득했던 제가 유영숙이모님을 만나게된 걸 행운이라 생각해요.
첫째때는 산후조리를 혼자햇던터라 정말 힘들었기에 둘째 임신하자마자 산후조리사 한달을 바로 예약했네요.
그치만 산후조리사가 와도 맘에 드는 분과 만나기 쉽지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전 주변에 아기낳은 지인도 얼마 없어서 소개받을곳도 없었거든요.
산후조리에 밤잠 설쳐가며 육아하는데 산후조리사도 맘에들지 않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정말 다행스럽게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음식도 너무 정성껏 잘 해 주시고
청소며 제가 부탁드리지 않은 집안일까지 시간되실때마다 도와주시는 그런 좋은분이셨어요.
덕분에 이모님이 오시고 일주일만에 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고 심심할때마다 이모님과 이런저런 수다도 떨며 몸도 마음도 즐겁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아무리 경력이 많아서 신생아에 대한 지식이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기가 그걸 다 느낄 수 있기에, 정말 내아기, 내 손주처럼 우리아기를 사랑으로 봐주실 수 있는 분을 원했는데, 유영숙 이모님이 그런 분이셨어요.
아기를 맡기고 외출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아기를 정말 잘 돌보시고 이뻐해주시기에 이모님 오시고 한 달 내내 친구도 만나러 다니고 하며 맘 놓고 외출도 했네요.
음식도 얼마나 정성껏 맛있게 만들어주시는지 밥을
잘 안먹던 세살된 첫째아들도 이모님이 오신후로 밥을
남기는 일 없이 너무 잘 먹게 되었네요. (이제 이모님 가신 뒤에가 문제지만요..)
밤수유때문에 낮엔 충분히 자줘야했는데, 제가 자러들어가면 아기도 거실로 데리고 나가주시고 정말 조용하게 제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전 매일 낮에만이라도 꿀잠을 맛있게 잘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잔거같아요. ㅎㅎ
첫째아이도 이모님과 많이 친해지고 저도 정이 많이 들어서 ..
이제 삼일 후에 헤어지는데 많이 아쉽네요..
맘같아선 2주 연장하고 싶지만..
민망할정도로 몸이 다 회복되서 이제 산모라고 말 안 해도 될 정도로 몸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가족이나 친구들 중 아기낳는사람 있으면 꼭 유영숙이모님을 소개해 주고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지냈던지라..
제 주변엔 소개시켜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도 잘 안하는 제가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유영숙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낳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을걸 알기에.. 제가 만난 좋은이모님을
많은분들께 이야기하고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몸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진짜 좋은 소식이네요.튼튼한 아들 둘 키우시려면 뭐니뭐니해도 체력이 바탕이 되셔야지 가능한 일이잖아요.
산후조리 잘 받으셔서 몸이 좋아지셨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출산이 여자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죠.그때 산후관리를 단단히 하셔야지 나중 육아도 잘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한달동안 산후케어 유영숙 관리사님이랑 잘 하신거 같에요.
워낙 사랑으로 모든거 대해주시는 분이셔서 산모님들 칭찬이 참 많은 분이세요.
관리사님 만난것도 우리 아기에게는 선물같은 일인거죠.
관리사님도 산모님처럼 좋은신 분 만난것도 선물이였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멋진 아들둘 잘 키우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