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왕정희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18-12-18 18:52 조회1,87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출산이 처음이라 육아가 두렵고 걱정되기만 했던 겁쟁이 초보엄마에요..^^
저는 출산 후 친정과 시댁.. 양가 모두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혼자 육아를 도맡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컸어요.. 그래서 출산 전에 미리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봤고 여러 고민 끝에 위드맘케어를 택해 2주간 출퇴근형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해놨었어요~
출산예정일보다 2주정도 아기가 빨리 나왔는데, 지사에 전화드리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어요!
저는 혼자 아기를 돌봐야한다는 걱정이 무엇보다 컸기에.. 관리사님은 무조건 아기 케어를 잘 하시는분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고,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서비스를 2주 연장했을 정도니까요! ㅎㅎ
아기케어 외에.. 음식, 청소,빨래 등 집안일 관리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케어는 물론 집안일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아기가 자는 틈에 조용조용 뚝딱뚝딱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출근하시면 늘 저한테는 쉬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누워서 이불 덮고 쉬는게 쉬는거라며 한숨 자라고 해주셔서.. 이모님 오시면 밤새 아기 보느라 부족했던 잠도 잘 수 있었구요~
가장 걱정되고 기대가 컸던 아기 케어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업무적으로 아기를 돌보는게 아닌..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고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항상 아기에게 예쁘다 사랑스럽다 말해주셨고, 좋은 음악 틀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저희 아기를 위해 선물도 준비해주시고요.. ^^ 아기를 귀하게 여기시는게 진심으로 느껴지고 믿음이 가서, 가끔은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집 앞에 볼 일도 보러 나가고 그랬네요~~
어느 날은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어 부탁드렸더니 갖은 채소와 재료들을 일일이 잘게 썰어 볶고 양념해서 맛있게 만들어 주셨더라구요ㅜㅜ 어찌나 맛있던지 그 날 저녁 남편이 다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두그릇을 뚝딱, 또 만들어 주셨어요ㅎㅎ
임신했을때처럼 갑자기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 조심스레 부탁드렸던건데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
오늘로 4주간의 서비스가 끝나고 이제는 혼자 하루종일 아기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하지만ㅜㅜ 이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많이 배웠으니.. 힘내서 육아 해보려구요..ㅎㅎ
내일부터 혼자 아기와 지내다보면 이모님 생각 정말 많이 날 것 같아요.....ㅜㅜㅎㅎ
4주간 감사했습니다!^^
저는 출산 후 친정과 시댁.. 양가 모두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혼자 육아를 도맡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컸어요.. 그래서 출산 전에 미리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봤고 여러 고민 끝에 위드맘케어를 택해 2주간 출퇴근형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해놨었어요~
출산예정일보다 2주정도 아기가 빨리 나왔는데, 지사에 전화드리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어요!
저는 혼자 아기를 돌봐야한다는 걱정이 무엇보다 컸기에.. 관리사님은 무조건 아기 케어를 잘 하시는분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고,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서비스를 2주 연장했을 정도니까요! ㅎㅎ
아기케어 외에.. 음식, 청소,빨래 등 집안일 관리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케어는 물론 집안일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아기가 자는 틈에 조용조용 뚝딱뚝딱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출근하시면 늘 저한테는 쉬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누워서 이불 덮고 쉬는게 쉬는거라며 한숨 자라고 해주셔서.. 이모님 오시면 밤새 아기 보느라 부족했던 잠도 잘 수 있었구요~
가장 걱정되고 기대가 컸던 아기 케어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업무적으로 아기를 돌보는게 아닌..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고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항상 아기에게 예쁘다 사랑스럽다 말해주셨고, 좋은 음악 틀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저희 아기를 위해 선물도 준비해주시고요.. ^^ 아기를 귀하게 여기시는게 진심으로 느껴지고 믿음이 가서, 가끔은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집 앞에 볼 일도 보러 나가고 그랬네요~~
어느 날은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어 부탁드렸더니 갖은 채소와 재료들을 일일이 잘게 썰어 볶고 양념해서 맛있게 만들어 주셨더라구요ㅜㅜ 어찌나 맛있던지 그 날 저녁 남편이 다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두그릇을 뚝딱, 또 만들어 주셨어요ㅎㅎ
임신했을때처럼 갑자기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 조심스레 부탁드렸던건데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
오늘로 4주간의 서비스가 끝나고 이제는 혼자 하루종일 아기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하지만ㅜㅜ 이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많이 배웠으니.. 힘내서 육아 해보려구요..ㅎㅎ
내일부터 혼자 아기와 지내다보면 이모님 생각 정말 많이 날 것 같아요.....ㅜㅜㅎㅎ
4주간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2주 예약 후 2주 연장하셔서
끝나시는 날 바로 후기 써주셨네요!
왕정희 관리사님과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왕정희 관리사님은 산모님께서 주무시면 모르실 정도로
차분하게 청소며 식사준비며 아기케어를 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온화함과 따듯함이 많으셔서 참 부드러운 관리사님이세요^^
왕정희 관리사님과 지내시면서 많이 배우셨다 하셨으니,
남은 육아 멋지게 잘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4주간 저희도 이용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