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반포 사는 둘째맘 입니다 

첫째랑 터울이 많아서 (6살터울)  몸도 좀 힘들고 , 큰아이도 케어해줘야 하는 나이라

조리원 1주만 이용하고 위드맘케어에  바우처 4주 예약하고 만난 관리사님이 김영순 관리사님이세요

첫날 뵌 관리사님은 경력이 많으신 분 답게 아주 빠른시간에 저희집을 캐치하시고는 

첫날 오전부터 착착 일을 시작해주셨어요 

둘째 계획이 없었어서 소독기도 다 버리고 ㅜㅜ 분유포트도 없어서

관리사님 힘드실거 같아 죄송하다하니  아니라고 열탕 소독이 훨씬 편하시다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급하게 분유포트 주문하고 젖병주문하고 첫날 준비안된것들 둘째날 쿠팡으로 급하게 준비했어요

첫째 등하원에 학원차량 승하차도 봐줘야하고 진짜 앞이 깜깜했는데.  김영순관리사님께서 

정말 깔끔하고 조용히 아기케어도  집안 청소도  식사에 큰아이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믿고 맡기고 외출할수 있었답니다.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제가 잘 챙겨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했는데 , 오히려 마지막날 예쁜 티셔츠를 선물로 주셔서 주책없이 제가 왈칵 울어버렸네요 . 저도 뒤늦게 감사한 맘으로 카톡으로나마 선물 드렸답니다.

좋은 관리사님 만난것도 복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잘 배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애기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