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사 | 원순옥이모님과 함께한 감사한 4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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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나 작성일19-04-10 10:48 조회2,338회 댓글1건본문
첫째 때도 위드맘케어에서 이모님이 오셔서 산후조리기간동안에 감사한일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어서
둘째가 생기면 무조건 위드맘케어에서 또 해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첫째를 봐주신 이모님이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분을 보내주신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저는 산후조리원이라는 답답한 공간이 싫고,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불편해 첫째 때도 바로 산후관리를 요청했었고, 둘째도 같은 이유로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고 신랑이 산후조리를 1달 해준터라 예상치 못한 다른 이모님이 오신다는 반전에 제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첫날 이모님이 오시고 나서 그 걱정은 꽁꽁 언 눈이 녹아내리듯 서서히 잠재워졌어요.
밝고 경쾌하신 에너지를 갖고 매사 늘 감사하시는 이모님을 보면서 내가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4주가 끝나가는 지금.. 이모님께서 아이를 봐주셔서 컴퓨터도 하고 아마 이걸 쓰는것도 모르실꺼에요...ㅎ 서프라이즈. :-) 앞으로 본인이 오시지 않을 것들을 걱정하시면서 이것 저것 해주시고 아이를 돌볼 때 어떻게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도 해주시는 정말 감사한 분이셔요.
첫째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이들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저만큼이나 제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맛있는 음식으로 살이 안빠진건 안비밀입니다.
함께하는 4주 시간동안 살이 안빠져서.. 아주 조금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는 집밥과 신랑 저녁까지 챙겨주셔서 저희 신랑도 맛있게 저녁시간을 보냈어요. 늘 맛있는 소스와 처음만나는 연근요리, 그리고 다양한 무침과 부침종류 덕분에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많이 먹었네요...ㅎㅎ
첫째때 오셨던 이모님의 따뜻함에 늘 감사했는데
이번에 오신 원순옥이모님의 밝고 건강한에너지가 생각이 날 것 같아요.
매일 아침마다 함께하던 모닝티타임도 이제 얼마 안남아서 아쉽네요... ;-(
정말로 아이케어, 음식, 산모건강과 그 외에 여러가지들을 완벽하게 해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한 날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도 엄마인 제가 더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그 또한 감사드려요.
쓰다보니 늘 감사한마음이 가득한 4주를 보냈다는 이야기뿐이네요.
원순옥 이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댓글목록
부천광명지사님의 댓글
부천광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저희 위드맘케어 부천광명지사를 이용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순옥 관리사님의 서비스에 만족하시고 저희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된점 너무 감사합니다.
원순옥관리사님의 서비스 정말 최고로 소문나 있으시구 서비스 받으시는 산모님들 모두 입모아
칭찬하세요~ 산모님 또한 원순옥 관리사님의 서비스로 몸 조리 잘 하셨다고 하니
저희도 정말 뿌듯합니다^^ 저희 서비스로 조금이나마 산모님 몸이 편안해지셨다면
저희는 더할나위가 없는것 같아요~
저희 부천지사를 이용해 주서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