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으로 이사온지 2년도 채 되지않아 

둘째 출산을 하게 되어 맘카페에 산모케어 업체를

찾아보다 위드맘 케어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둘째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몸조리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베스트관리사님으로 요청 드렸습니다.

오기기전에 경력도 오래 되시고 아기랑 산모케어도 너무 잘해주신다고 인기많은 관리사님이라고 상담을 통해 들었는데 사전통화때 들었던 목소리처럼 처음 뵐때도 차분하시고 첫째도 따뜻하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손녀처럼 대해 주셔서 1차로 맘이 놓였습니다!

오시자마자 수유일지를 만들어주셨고 하루하루 수유일지를 보면서 하룻동안 먹었던 분유량 분유먹는시간 분유텀 등등 세세하게 체크해주셨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주셨습니다. 경력이 오래 되셨다 보니 갑자기 아기 패턴에 변화가 있었을때도 여쭤보는것마다 바로 피드백을 해주시니 항상 같이 있는 동안 옆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맘이 놓였습니다. 아기케어시에 부족한 물품이나 아기에게 좋은 환경을 많이 알려주시고 팁도 전수해주셔서 경산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초산이신분들에게는 큰도움이 될꺼같아요! 아기가 포근하고 편하게 잠들수 있게 항상 재워주셨는데 그때마다 아기가 너무 푹 잘잤어요 알려주셔서 따라해보려고 하니까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ㅎㅎㅎㅎㅎㅎ 

산모가 잘먹고 잘자야 몸조리가 잘 되는거라며

첫째 등원 시키고 항상 방에 들어가서 푹 자고 일어나게끔

잠잘오는 환경이랑 방법도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계실때는

꿀잠자고 일어났어요 주말엔 평일만 오길 기다렸습니다 

🥺🥺 집에 홈카메라도 설치해놨었는데 한번도 안봤어요..그만큼 관리사님을 많이 믿고 의지했던거 같아요!!!

1시~1시반쯤 점심식사 하라고 깨우셨는데

젤 좋아했던것중에 하나가 관리사님 음식솜씨였습니다.

항상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균형이 맞게 짜주시려고 노력하셨고 눈뜨고 일어나서 식탁에 가면 정성스럽고 맛있게 한상 차려있어서 친정엄마가 차려주신거같았고 그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혼자 있을땐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대충대충 한끼 떼웠었거든요 ㅠㅠㅠㅠ 

관리사님 덕분에 재료도 알차게 활용해주셔서 케어기간이 끝날때쯤엔 냉장고도 깔끔해졌고 한눈에 반찬이랑 재료가 어딨는지 알수있게끔 정리해주셔서 볼때마다 관리사님 생각이 많이 날꺼같습니다 🥹🥹

타지에 홀로있다보니 외로웠었는데 관리사님이 계셔서 계시는 동안 내내 너무 즐겁고 든든한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케어기간동안 관리사님이랑도 많이 친해져서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 친정부모님과 남편한테도 관리사님 안계시면 나 어떡하지 하면서 우스갯소리로 하소연했던 기억이 나요 ㅠㅠㅠㅠ 위드맘케어에서 케어를 받고싶다 하시는 분은 

한경자 관리사님 만나면 절대 후회 안하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째가 마지막날엔 선생님 계셨을때 첫날로 돌아갔음 좋겠다 라는 말도 했어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만큼 3주 동안 시간이 너무 금방 갔다 생각이 들 정도 정도 많이 들었고 의지도 많이 되었던 단 한개도 아쉬움이 없었던 한경자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