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2.4kg 저체중으로 첫 아이를 출산하고 아기 키우는데 막막했는데 상담담당자님과 박O연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큰 도움이 되어 이렇게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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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에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저체중인 경우는 유형이 달라지는지 몰라서 하마터면 a유형(일반) 이 될뻔했는데 상담자분이 출산후 빠르게 알려주시고 도움주셔서 b유형이 되서 15일 표준형 가격으로 싸게 진행해주셨어요 ! 너무 감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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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끝나고 두근거리는 아기케어 첫날~~ 어떤 도우미님이 오실지 긴장됐는데 인상 좋은 분이 오셨어요

처음 우리 소담이를 보자마자 하이톤의 맑은 목소리로 안아주셨어요~

계속 말 걸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소담이가 정서적으로 더 채움 받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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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도 예쁘게 옷 입혀서 사진도 찍혀주셨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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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빨래 식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는데

식사를 준비하려면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 파악해야한다고 냉장, 냉동고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정리 해도 되냐고 하시길래 감당 가능하시겠냐고 했는데 진짜 하시더라고요~ ㅎㄷㄷ..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 

밥도 넘나 맛있게 해주셨어요~ 다만 제가 자느라 넘 늦게 먹어서 죄송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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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동안 정도 들고 아쉽네요ㅠ 둘째 생기면 가능한 같은분으로 요청드리고 싶어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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