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최고의 박귀임관리사님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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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채채맘 작성일25-08-08 01:33 조회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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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주간 위드맘케어를 이용한 김보경입니다.
이용하면서 제가 느꼈던 좋은점들입니다.
1. 저희 집에 와주신 이모님은 정말로 손이 빠르고 깔끔하고 부지런하신분이셨습니다.
오시자마자 항상 깨끗한 유니폼으로 갈아입으시고 하루를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제 침구뿐만 아니라 남편, 첫째아이의 침구까지 싹 접어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늘 호텔에 와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깨끗한 침구류를 보니 기분이 늘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일반방청소(청소기돌리기)는 일1회/물걸레 청소는 주 2~3회정도 해주셨습니다. 신생아가 있는집이라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2. 냉장고 털기의 달인!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장을 자주 보는 편이고, 시어머니께서도 종종 반찬을 가져다 주셨기 때문에 늘 냉장고가 꽉 차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첫째를 돌보고 회복을 위해 병원 방문 등의 외출이 잦아 재료들을 썩히고 오늘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따로 먹고싶은 메뉴를 말씀드리지 않은 날은 냉장고 안의 재료들을 가지고 제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추어 음식을 미리 준비해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은 항상 맛있게 잘 만들어주셨어요!! 보쌈, 김치찌개 등등등)
3.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저희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함께 지낸지 3주정도 지나고나니 아이가 저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였으니깐요..
항상 아이보고 이쁘다고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4. 산모의 스타일 존중해 주셨습니다.
가장 처음 집에 방문하셨을 때 아이가 손이 타더라도 많이 안아주는편이 좋은지, 안먹는 음식은 없는지 등등등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많이 물어봐주셨고
지내는 동안 계속해서 아이와 저의 상태를 보면서 상황에 맞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5. 성실하시고 신뢰감이 팍팍 드는 분이셨습니다.
처음엔 아이를 이모님과 두고 혼자서 외출을 하는게 겁이나 cctv도 자꾸 보게되고 그랬는데요.. cctv에서 보이는 이모님은 저와 있을 때와 똑같은 분이셨습니다.
쇼파에 누워있거나 핸드폰을 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정도 이후에는 첫째랑 외동데이도 하고, 마사지도 받으러가고, 병원도 다니고..
한번 나가면 장시간 나가있기도 하고.. 일주일에 4번은 나간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ㅠ 이모님이 가실껄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ㅠㅠ
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모님은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박귀임 관리사님과 함께 조리하신 시간이 편안하고 만족스럽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정성껏 마음을 다해 케어해주시는 관리사님이시기에 우리아가도 산모님도
편안한 시간이 되셨을거 같으세요
우리 관리사님의 그 정성어린 마음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처럼 늘 건강하기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