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사 | 제2의 친정엄마 최성연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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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쪼양 작성일25-06-23 13:43 조회26회 댓글0건본문
둘째 낳고 조리원에서 산후 관리 업체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좀더 일찍 알아봤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둘째가 빨리 나와서 급하게 알아보는데 날짜가 안맞거나 프리미엄 급만 남았다거나 ....
4군데 알아보다가 겨우겨우 위드맘케어에서 산후 관리사님 날짜에 맞춰서 보내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살았다 싶었내요 조리원 퇴소후 산후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아 이분이라면 맘놓고 아이맡기고 쉴수있겠다 싶었어요 아이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음식을 너무 잘해
주셔서 내일은 어떤걸 해주시려나 하고 기대가 되더라구여 재료 사놓으면 알아서 음식 척척 만들어 주
시고 어쩜 내맘을 이렇게 잘아실까 싶었어요 매일매일 제 건강이 어떤지 물어봐주시고 이런저런 얘기하
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아이 있는곳은 항상 청결하게 청소 해주시고 빨래도 너무 예쁘게 개주시고
제2의 친정엄마 같았어요 관리사님이 오래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더라구요 제가 둘째맘
이지만 아이케어 관련된 꿀팁도 얘기해주시고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어요 순간의 예쁜모습들
을 관리사님 덕분에 간직할수 있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잘하시는 관리사님들은 쉬지않고 예약
이 있으신거 아시죠? 운이 좋아야 천운이 따라야 좋은 관리님을 만날 수 있는거 같아여 10월에 출산하
는 지인에게 완전 강츄해 드렸어요 이런 관리사님은 꽉 잡아야합니다 ^^ 셋째가 생기면 무조건 위드맘케
어 최*연 관리사님 모실겁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관리사님과의 이별의 시간이 돌아오는데 ...
너무 슬프내요 ㅠ ㅠ가지마세요 관리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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