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에도 그럭저럭 만족했기에 둘째때에도 고민없이 같은 업체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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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있었기에 조리원은 가지 않았는데. 둘째가 33주 6일에 태어난 이른둥이에요 ㅠㅠ 니큐에 3주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오히려 조리원 갔으면 더 우울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둘째가 집에 오는 시기가 건강상태로인해 정해졌다 미뤄졌다를 반복하여 업체에 번복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럴때마다 불평없이 다 맞춰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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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관리사님으로 4주 기본 신청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여 한달 더 연장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한 부분은 제 중심으로 요약하자면,

1. 첫째 어린이집 등원준비에 맞춰 조금 일찍 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둘째와 집안일을 맡기고 첫째 등원 준비하는데

훨씬 수월했던거 같아요. 오히려 첫째만 있을때에는 많이 지각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후로는 첫째가 지각을 한번도 안했네요 ㅎㅎ

2. 모유수유에 정말 진심인 산모입니다. 아기가 니큐에 있을동안 직수를 못하여 모유수유의 길을 못잡고 반 포기상태에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옆에서 항상 자신감을 주시고 모유수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지금은 자신감있게 시도하는 중이에요.

3. 먹고싶은 요리 말씀드리면 제 입맛에 맞게 뚝닥 만들어주십니다. 세끼 밥을 잘 안먹는데 밥 세끼 다 찾아먹을 정도로 요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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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 보고 산후조리 하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