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위드맘케어 권윤희 관리사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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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lsol 작성일24-07-17 23:08 조회2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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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보다 1주일 정도 일찍 출산하게 되어 바로 산후도우미 분을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을 한가득 안고 조리원 생활을 했었는데요, 오히려 일찍 출산한 덕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2주 동안 아기케어, 산후 몸조리 두가지 모두 챙길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산후도우미를 교체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되는 맘에 추가금을 내고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또, 산후도우미 신청할 당시 요청사항 몇가지를 업체에 전달드렸었는데, 최대한 반영해주신 것 같아 만족합니다.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신 것은 물론이고, 모유수유 하는 저를 위해서 매일 맛있는 음식을 뚝딱뚝딱 해주셨어요ㅎㅎ 잊어버리고 있던 재료들 총동원 해주셨고, 덕분에 냉장고가 풍족해졌습니다ㅎㅎ 삼계탕, 사골떡만두국 등 든든한 음식들 뿐아니라, 오므라이스, 파스타 같은 특식도 해주셔서 매일 삼시세끼 싹 비워 먹었던거 같아요. 남편과 저녁도 챙겨먹을 수 있게 음식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시구요! 아파트 전체가 아침에 잠깐 정전된 날이 있었는데, 조리도구 사용이 안 될걸 예상하시고 당일 아침에 김밥을 사오셨더라구요 감동이었습니다 ㅠ 맛있는 음식들 덕분에 부족했던 모유양도 많이 늘어 지금까지 무탈히 모유수유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관리사님 품에 있으면 아기가 금방 얌전해지고 곧잘 잠에 들어 선생님 퇴근하시는 순간부터 다시 출근하실 때가지 남편과 버티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처음에는 낮에도 많이 울고 보채던 아기가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2주 동안 많이 안정되서 먹는 것도 더 잘 먹고, 잠도 더 잘자게 되더라구요. 또 아기를 금방 재우거나 안정시킨 뒤 매일 물걸레 청소, 빨래, 아기 목욕까지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로 계산해서 해주시더라구요. 수유시간도 계산해서 걱정쟁이인 제가 들어가서 쉴 수 있게 배려 많이 해주시고, 아침마다 좌욕도 할 수 있게 챙겨주셨어요.
마지막날 서로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기와 저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신 권윤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성함 : 권윤희
예약자명 : 정소을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우리 위드맘케어와 함께 해주신 조리기간이 만족스럽다고 말씀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산모님과 아기를 대해주시는 우리 권윤희 베스트관리사님 너무 좋으시지요!
아기들과 언제나 교감하시고 정성을다해 아기케어하시는 우리 관리사님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우리 김연순 관리사님께서
너무 뿌듯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 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