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시댁 아가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위드맘케어에 상담을 받고 2주만 신청하려던걸 3주로 신청했는데..ㅋ 4주 신청할 걸 그랬어요 ㅠ

기대 반!!! 두려움 반!!!
오신 첫 날!! BCG주사 있는 날이라 번잡스러우셨을 텐데도 즐겁게 동행해주셔서 제가 마음이 활짝 열렸답니다!!

출근하시면 마스크 새로 바꿔하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일을 시작하신답니다. (코르나시대에 맞는 서비스)
아기 케어!!!
산모 케어!!!
청소, 빨래, 점심식신 준비에 저녁반찬까지!!!

가장 좋았던 거는~~ 아기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며, 조근조근, 친절한 목소리로 아이와 상호작용하시며 사랑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되고, 도전받았어요^^

3주 지나고 오늘 둘째케어 첫날인데.. 관리사님 ㅠ 보고 싶네요 ..
우리 둘째뿐만 아니라 첫째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때론 친정엄마처럼!! 때론 언니처럼!! 도와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