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달 출산한 둘째 엄마 입니다:)

출산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42일째네요!

첫째때는 친정엄마께서 몸조리를 해주셨는데 이제 첫째가 어린이집에 가지 못하다보니

엄마는 첫째를 케어하고 저는 오롯이 둘째를 케어해야했는데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조리원 퇴소하자 마자

뒤늦게 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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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김영옥 관리사님께 2주간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산후도우미 사건사고도 많은지라 걱정을하면서 시작하게되었는데요.

걱정과 달리 이모님께서 딸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2주동안 애기도 통통해지고 저역시도 건강해 졌어요:)

답답하셨을텐데도 하루종이 마스크 쓰시고 아기도 돌봐주시고 여러가지 깨알 팁들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예방접종도 혼자가야 하나 했는데 이모님께서 같이 가주셔서 맘편히 접종까지 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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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2주내내 든든히 지낸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 식사까지 챙겨주시고 빨래 청소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4주를 신청할껄 너무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이모님 덕분에 수유텀도 많이 잡혀서 지금 편하게 육아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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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신 이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혹쉬 산후도우미 고민되시는 분들은 인천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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