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년생 아이를 둔 둘째맘입니다 ^^

첫째도 있어서 산후조리원은 아이가 눈에 아른아른 거려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위드맘케어를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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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바라는 점은 저희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고

위생 관리는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업체에서도 위생은 물론 아이를 사랑하는 관리사님들만 계신다고 하셨고

저는 지정은 하지 않고 업체에서 추천 받은 이모님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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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있어서 집안은 어질러지는게 순식간이였어요.

집안일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거 아시죠?

이모님은 신생아 케어를 하면서도 첫째가 어질러놓은 곳이나

장난감도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정리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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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은 흐트림 없이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식사 외에 마스크도 꾸준히 착용해주셨고,

외출복과 실내복은 따로 구비해두시고 출근하시면 손씻고 환복하시고

저희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시며 아침을 챙겨주셨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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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고 피곤에 쌓인 저에게도 좋은 버팀목이 되어주셨어요.

남편 퇴근하기 전까지 이모님이 계셨는데 안계셨으면 어쩔뻔했나 ,, 정말 아찔하네요ㅋㅋㅋ

아이가 울거나 보챌때도 힘든내색, 싫은내색 하나 없이 안아서 달래주시고

제가 자고 있는 시간에는 첫째와 그림기리기 놀이나 블럭쌓기 놀이도 해주셨고

신생아 둘째에겐 초점책으로 시선도 잡아주시고 아이들에게 노래도 불러주시고 고운 목소리로 아이를 대해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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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좋은 사건으로 걱정이 많아 저도 방문 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당연 위드맘케어는 아니였구요.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위드맘케어 관리사님들은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분들만 계세요~

걱정이신 분들 산후도우미 이용 꼭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