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산후도우미 없이 무슨 깡으로 혼자 케어를 했는지.. 유독 잠도없고 등센서도 기가막히게 발달했던 아이였던지라 아기는 이뻤지만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둘째낳고는 꼭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겠다 다짐했고, 마침 코로나에 그리고 첫째와 떨어져 지낸시간이 없던터라 조리원은 일주일만 있다 나와 바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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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업체를 알아보고 후기도 비교해보다가 위드맘케어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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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를 금요일에 해서 금,토,일 주말을 보냈는데

첫째와는 다르게 아기가 잠이많고 순한편이었느나 황달이 있어 분유를 먹고 황달이 떨어져야 하는데 잠자느라, 그리고 소화가 잘안되는건지 30, 40미리씩먹고 입을 꾹.. 병원에서는 몸무게가 태어났을때보다 더 빠져있다, 살찌우기 목표로 열심히 먹여라 하셨지만 젖양이 많아 유축하며, 30,40씩 먹는 아기 분유텀 1시간, 1시간반 간격으로 계속주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기다리던 이모님이 오셨고 아기가 이렇다 설명드렸고 이모님과 함께 아기 수유량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적으로 아기 케어를 다 해주신덕분에 유축 외에 따로 신경쓸일 없게 해주셨고 이모님은 짧은수유텀에도 집안일, 음식 모두 다 너무 완벽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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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점 수유양이 늘더니 이모님 가시기 전날 한번에 120까지도 쭈악쭈악 먹어주는 아기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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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째아기 하원하고도 너무 잘해주셔서 아기가 이모님 퇴근할때마다 가지말라며.. ㅋㅋㅋㅋㅋㅋ 함미요기앉으라며~~ ㅋㅋㅋㅋ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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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후 케어!

조리원에서 일주일 잇는동안 3회 받고 왓지만 따로 몸이 풀린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위드맘케어 연계 케어업체에서 1회차 1만원서비스로 진행해주신다고 하여서 첫날 받았고 너~~무 시원함과 동시에 온몸이 딱딱하게 굳어있다는(이미 ㅈㅓ 스스로도 느끼고 잇던 부분) 이야기에 망설임없이 5회 바로 끊었습니다(생각없이 산후도우미를 2주만 신청해서 10회 스케쥴을 맞출수가없어서 아쉽지만 5회로..)

넓어진 골반, 흉부?, 굵어진 팔뚝 부은다리 모두.. 제 스스로가 만지고 보고 느껴질만큼 좁아지고 얇아졌습니다!

시간이 없어 5호ㅣ만 진행한게 너무너무 아쉬울정도로 만족스러운 케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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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