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이정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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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희 작성일20-12-11 10:23 조회1,9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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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첫째 초등학교 입학과 둘째 출산이 겹쳐 조리원 퇴소 후 무조건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해서 꼼꼼히 비교한 결과 위드맘케어에 마음이 끌려 4주 기간동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아기케어
저희 아기는 이정숙 관리사님과 4주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항상 5분 ~ 10분 빨리 오셔서 아기 케어하는 옷으로 환복하시고 아기 이름을 불러주시며 밤새 아기가 잘 잤는지, 변비가 생기진 않았는지 체크해주시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일찍 목을 가누려고해서 안아서 세워주는걸 좋아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힘든 내색없이 아기가 편안하도록 안아주셨고 잠투정을 할때도 아기를 빠르게 재울수있는 노하우로 금방 재워주셨습니다.
목욕은 항상 4시쯤 했는데 아기가 춥지않게 빠르고 안전하게 해주셨고 물이튀어 옷이 젖어도 괜찮다며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 첫째케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가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집에만 있었습니다. 외동으로 오랜시간 지내다 갑자기 동생이 생겨서 질투심이 폭발하던 시기였는데 관리사님은 아기 뿐만아니라 첫째에게도 애정을 쏟아주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 제가 낮잠을 잘때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아기를 재운 뒤 첫째와 간단한 놀이를하며 놀아주셨고, 병원 검진이 있어서 아이들만 두고 집을 비웠을땐 나무 모종으로 '토피어리'를 같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토피어리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사진을 직접 보여주시며 아이들이 만들면 재미있어 한다고 먼저 제안해주셨고 나무 모종만 제가 준비하고 관리사님께서 나머지 재료를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
첫째를 위해 뻥튀기도 사오시고 예쁜 곰인형도 포장해서 깜짝 선물로 주셨습니다~ 첫째가 아직도 인형볼때마다 관리사님 생각난다고 하고 있어요~
3. 음식 및 상차림
음식은 제가 재료를 준비해놓고 먹고싶은 메뉴를 말씀드리면 금방 뚝딱 만들어 주셨습니다.
첫째도 같이 밥을 먹어서 첫째가 좋아할만한 음식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아욱국을 너무 잘먹는 첫째를 위해 퇴근하시면서 아욱을 직접 사오셔서 다음날 끓여주셨고, 감자탕을 해주실땐 들깨가루가 집에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음날 또 직접 들깨가루를 사오셔서 감자탕을 끓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전 관리사님이 오셔도 그냥 형식적으로 일만하고 가실줄 알았는데 더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기위해 없는 재료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주말에 쌈 싸먹으라고 상추도 한봉지 챙겨주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많이 받았네요 ^^
코로나때문에 더운날씨에도 마스크도 벗지 못하시고 아이들과 저를 케어해주신 이정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드맘케어 추천합니다~
첫째 초등학교 입학과 둘째 출산이 겹쳐 조리원 퇴소 후 무조건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해서 꼼꼼히 비교한 결과 위드맘케어에 마음이 끌려 4주 기간동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아기케어
저희 아기는 이정숙 관리사님과 4주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항상 5분 ~ 10분 빨리 오셔서 아기 케어하는 옷으로 환복하시고 아기 이름을 불러주시며 밤새 아기가 잘 잤는지, 변비가 생기진 않았는지 체크해주시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일찍 목을 가누려고해서 안아서 세워주는걸 좋아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힘든 내색없이 아기가 편안하도록 안아주셨고 잠투정을 할때도 아기를 빠르게 재울수있는 노하우로 금방 재워주셨습니다.
목욕은 항상 4시쯤 했는데 아기가 춥지않게 빠르고 안전하게 해주셨고 물이튀어 옷이 젖어도 괜찮다며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 첫째케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가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집에만 있었습니다. 외동으로 오랜시간 지내다 갑자기 동생이 생겨서 질투심이 폭발하던 시기였는데 관리사님은 아기 뿐만아니라 첫째에게도 애정을 쏟아주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 제가 낮잠을 잘때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아기를 재운 뒤 첫째와 간단한 놀이를하며 놀아주셨고, 병원 검진이 있어서 아이들만 두고 집을 비웠을땐 나무 모종으로 '토피어리'를 같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토피어리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사진을 직접 보여주시며 아이들이 만들면 재미있어 한다고 먼저 제안해주셨고 나무 모종만 제가 준비하고 관리사님께서 나머지 재료를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
첫째를 위해 뻥튀기도 사오시고 예쁜 곰인형도 포장해서 깜짝 선물로 주셨습니다~ 첫째가 아직도 인형볼때마다 관리사님 생각난다고 하고 있어요~
3. 음식 및 상차림
음식은 제가 재료를 준비해놓고 먹고싶은 메뉴를 말씀드리면 금방 뚝딱 만들어 주셨습니다.
첫째도 같이 밥을 먹어서 첫째가 좋아할만한 음식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아욱국을 너무 잘먹는 첫째를 위해 퇴근하시면서 아욱을 직접 사오셔서 다음날 끓여주셨고, 감자탕을 해주실땐 들깨가루가 집에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음날 또 직접 들깨가루를 사오셔서 감자탕을 끓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전 관리사님이 오셔도 그냥 형식적으로 일만하고 가실줄 알았는데 더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기위해 없는 재료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주말에 쌈 싸먹으라고 상추도 한봉지 챙겨주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많이 받았네요 ^^
코로나때문에 더운날씨에도 마스크도 벗지 못하시고 아이들과 저를 케어해주신 이정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드맘케어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이정숙 관리사님과 함께하셨네요~
늘 아기를 먼저 생각하시고
동생이 생긴 큰아이의 마음까지 품어주시는 관리사님의 따뜻함이
산모님께도 전해진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로 일상이 불안한 시국이지만
안전을 위해 늘 애쓰고 계시는 관리사님과
믿고 함께해주신 산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산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