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짧게 2주로 서비스 신청했어요. 원래 깔끔하고 남이 살림에 손 대는 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하지만 초산이라 감이 안잡혀 포기하고 서비스를 신청하고는 너무나 걱정이 되었어요. 어떤 사람이 올까, 나하고 안맞으면 어떻하지... 첫날 관리사님과 마주하고 모든 염려가 싹 사라졌어요. 밝은 미소로 축하드려요~~인사하며 들어오시는 김지헤 관리사님~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역시나 오셔서 아기 예뻐하시고 눈 마추며 목욕도 부드럽게 이제 목욕할거에요~ 따뜻한 물로 시원하게 닦아줄게요~ 큰아기에게 얘기하듯이 일일이 이야기 해주시며 아기가 즐기도록 해주셨어요. 청소도 깔끔히 해주심은 물론 음식은 맛도 있었지만 플레이팅이 예술이었어요 함께한 시간이 꿈같이 행복했어요. 이렇게 좋은지 알았으면 3주 최대한 이용할 걸하고 후회 막급이였죠 코로나로 망설이는 산모님들께 김지혜 관리사님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저처럼 행복 누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