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이모님 진짜 필수네요

첫째랑 둘째가 18개월 차이... 코로나로 안부르는거 1도 고민안했어요

첫째때도 너무 맘에들어서 이모님 다시 찾앗는데 ㅠㅠ

그만두신거있져  다른분 추천받아서 같은업체에서 했는데 완전 만족이요 ㅠㅠㅠ

코로나로 집콕하니 저는 첫째보느라 이모님은 둘째 보느라 엄청 고생하셨어요

이모님이 둘째 안고 있으면 첫째 질투한다고..

그러면서 둘째는 신경  안쓰게  케어 잘해주시고 이모님이 첫째도 이쁘다 해주시고 ㅠ

이모님이  바쁘셨어요~~지금 뒤돌아 생각해 보니 이모님 쉬지도 못한것 같아요

저녁은 조금  힘들었지만 아침이면 이모님 오시니깐 그 기대감에 지낸것 같아요

제가 피곤하니깐 모유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이모님 덕에

매일 미역국도 종류별로끓여주시면서 미역국 좀 물린다 싶을땐

맑은 국으로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얼마나 잘해주시던지

시간이 금방지나갔네요 이모님없었으면 저는 이둘과 어떻게 지냈을지 .....

이제 저와 아이둘과 있어야되겠지만 ! ㅠ.ㅠ이모님은 필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