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 김가현 이모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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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지 작성일21-03-02 10:41 조회2,6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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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라 막막 하기도 하고 친정 도움 받기가 어려워
산후 도우미를 신청 했어요.
강아지가 있는 집이라 강아지에 대한 거부감도
없는 이모님이 오셨으면 싶었는데 오신 이모님께서
저희 강아지 간식도 챙겨 주시고 고구마도 아침마다
해오셔서 저도 주시고 강아지도 주셨어요.
코로나로 걱정도 되고 집에 모르는 분이 오신다는게 낯설긴했는데 첫날부터 계신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하시고
공주님 처럼 푹 쉬라며 걱정을 놓이게 해주셨어요.
매번 아침마다 간단히 먹을걸 항상 챙겨 주시고
저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식재료는 가져와서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물론 맛도 있었고 덕분에 밥 걱정 안하고 주말에도 해놓으신거로 남편이랑 끼니 해결도 잘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기 케어 였는데 제가 주말에 볼때와는 다르게 아기가 평온하게 너무 잘봐주셨어요.
목욕도 막막했는데 조금 더 초보인 제가 쉽게 목욕시킬수 있는 방법과 저희 아기에게 맞는 물온도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시고 저희가 씻길땐 그렇게 울었는데 이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씻기니 아기가 심하게 울지 않고
목욜을 제법 잘하더라구요.
이모님 덕분에 잘 쉬었어요.계시는 동안 저희집 정리나 요리 아기 케어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아기 내복까지 선물 해주시고 편지까지 써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진짜 10일간 이모님 덕에 낮시간 편하게 쉬었고
마지막날에 너무 아쉽고 혼자 잘할까 싶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솔직히 고민 많이 했는데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산후 도우미를 신청 했어요.
강아지가 있는 집이라 강아지에 대한 거부감도
없는 이모님이 오셨으면 싶었는데 오신 이모님께서
저희 강아지 간식도 챙겨 주시고 고구마도 아침마다
해오셔서 저도 주시고 강아지도 주셨어요.
코로나로 걱정도 되고 집에 모르는 분이 오신다는게 낯설긴했는데 첫날부터 계신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하시고
공주님 처럼 푹 쉬라며 걱정을 놓이게 해주셨어요.
매번 아침마다 간단히 먹을걸 항상 챙겨 주시고
저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식재료는 가져와서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물론 맛도 있었고 덕분에 밥 걱정 안하고 주말에도 해놓으신거로 남편이랑 끼니 해결도 잘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기 케어 였는데 제가 주말에 볼때와는 다르게 아기가 평온하게 너무 잘봐주셨어요.
목욕도 막막했는데 조금 더 초보인 제가 쉽게 목욕시킬수 있는 방법과 저희 아기에게 맞는 물온도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시고 저희가 씻길땐 그렇게 울었는데 이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씻기니 아기가 심하게 울지 않고
목욜을 제법 잘하더라구요.
이모님 덕분에 잘 쉬었어요.계시는 동안 저희집 정리나 요리 아기 케어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아기 내복까지 선물 해주시고 편지까지 써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진짜 10일간 이모님 덕에 낮시간 편하게 쉬었고
마지막날에 너무 아쉽고 혼자 잘할까 싶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솔직히 고민 많이 했는데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김밥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저희 관리사님 아기도 잘보시지만
특히 음식 끝내주시게 잘하시는데
너무 좋으셨겠어요 ^^
항상 행복한 육아하시구요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