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가 위드맘케어 업체를 알게되고..인터넷에 도는 몇개의 후기를 보고 예약하게됐어요. 둘째라서 한달을 예약했는데 처음오신분이 저와 좀 맞지 않는것 같아서 이틀하고 전화드려서 다른분으로 교체를 부탁드렸는데 새로오신 박관리사님은 너무 좋은분이셨어요.
제가 가장 원했던게...아기를 믿고 맡길수 있는분이었거든요. 그래야 제가 맘편히 낮잠을 잘수있으니까요.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졌고, 엄마인 저보다 아기에게 더 많은 말을 걸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주쯤 지났을때 부터 저는 박용숙관리사님께 맡기고 병원도 가고 한의원도가고 볼일도 보고 오고 했어요~ㅎㅎ
아기를 전적으로 다 맡아주셔서 바쁘실텐데 그와중에도 아기가 잠들면 음식,빨래,청소 모두 완벽하게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제가 좀 쉬시라고 말씀드릴정도였습니다..이렇게만 해주셔도 너무 만족인데 시간이 더 날때는 화장실청소도 해주시고, 부엌정리도 해주셨어요.
사랑으로 아이를 돌봐주셔서 제가 믿고 편히 낮잠도 자고 밖에 볼일도 보고오고..한달동안 너무 만족했던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서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