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영 관리사님께 2주 서비스 받았어요. 

오신 첫날부터 어찌나 부지런히 서비스 해주시는지 감동이었어요.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고 마스크 교환하시고 손 씻고 오셔서 아기 체온 재고

수유텀, 수유량, 시간 체크하시더니 식사 하셨어요~?

하고 물으셨어요. 난 아직 안했다고 했어요. 냉장고 열어 무언가 열심히 

하시더니 잠시 후에 아침 식사 하세요~ 해서 가봤더니 미역국에 밥, 어묵볶음,

계란말이, 샐러드, 두부부침이 쫙~~!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식사 후에 잠시 계약서에 싸인하고 몇마디 서로 나누고나니 들어가 쉬라 하시네요.

낯선 분께 아기 맞기고 잠이 올까 싶었는데... 자꾸 

쉬고 나오세요 저 위드맘케어 관리사입니다. 저는 못 믿어도 위드맘케어 믿고 쉬세요.

하는거에요. 저는 그 말에 그래~ 내가 위드맘케어를 믿고 선택했지~

해서 두시간 꿀잠자고 나왔어요.

점심식사 하시고 잠시 쉬시고 청소와 빨래, 아가 목욕 능숙하게 하시고 

슈유 끝난 아기 받아서 트림시키고 몇 번 토닥이니 10분도 안되서 스르르 잠이 들었네요.

아기 재우고 부지런히 저녁준비 하시는데 맛난 냄새가 솔솔 나는 거 있죠~^^

신랑 퇴근해 저녁 맛나게 먹고 유규영 관리사님 자랑을 한보따리 늘어놨어요. 

하루가 너무나 수월하게 지나갔어요.

이런게 서비스구나~ 하면서 너무나 잘 선택했다 행복해 하면서 10일이 지났어요. 

15일 할걸~~ 후회하면서 유규영 관리사님과 작별했어요.

지금도 많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그 때가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유규영 관리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