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신영숙 산후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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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규진 작성일21-04-14 19:50 조회3,245회 댓글1건본문
저는 2월에 제왕으로 출산하고 조리원 2주 이용하고 코로나도 있고 남편이나 저나 외부사람 집에 들이는것이 불편해서 산후도우미는 않하기로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때도 얌전히 잠만자고 울지도 않아서 할수있겠다했죠
근데 집에 온날부터 1시간마다 밥달라하고 트름에 목욕에 낯선환경에 적응, 부족한 부모의 케어로 아이는 울어대고 잠을 못자니 죽을 맛이였어요ㅜ
일주일지나 남편과 산후도우미를 부르기로 협의를 했어요
부르기로 마음먹으니 바로 해야겠다해서 월요일에 보건소에 신청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어요 여러 후기도 보고 가장 많은 이용자수를 가지고있는 위드맘케어에 연락했어요
나의 다급한 요청에도 차분하게 또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좋은 분으로 목요일부터 보내주신다고하셨어요
3일만 참으면 산후도우미 오신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드디어 오신날, 오자마자 손 닦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착용하고 나오셨어요 간단히 아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어려운점을 말씀드렸어요
바로 아이를 케어하시면서 산모는 어서 들어가 자라고하셔서 점심 식사 재료 장봐놓고 꿀잠을 잤어요 깨워서 나가보니 점심이 차려져있었고 모유수유해야해서 간장으로 닭조림을 해주셨어요 맛있게 먹느냐 사진도 못 찍었내요ㅋㅋ
반찬 등은 친정엄마나 남편이 해놔서 매일 따끈한 밥을 해서 정갈하게 차려주셨어요
아기케어에서는 우리가 목욕시킬때는 자지러지던 아이가 차분하게 목욕도하고 로션과 배꼽소독도 매번 해주셨어요
목욕 후, 분유도 배불리 먹고 꿀잠을 자더군요 제가 케어하면서 처음보는 안정적인 모습이였어요
먹일때나 놀아줄때나 재울때 저보다 더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이쁘다 잘한다 등의 칭찬과 말을 해주셨어요 이렇게 계속 아기에게 말해주는거 발달에 좋다네요^^
이후 3주 동안 등센서인 아기가 자꾸 쪽잠을 자니 푹자게 해주신다고 팔 아프신데도 푹 안아서 재워주시고 아기가 울어도 차분하게 케어해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었어요^^
목욕하는 방법, 재우는 방법 등의 꿀팁 알려주셨어요
아기케어 뿐 아니라 청소, 빨래도 능숙하게 해주셨어요
거실 카펫도 햇빛에 널어주시고 아침먹은 설거지부터 제 손이 가야하는거 없게 해주셨어요 가고나서 보면 제가 청소한거보다 더 깨끗했네요ㅋㅋ
제가 본 선생님은 전문성, 친절 다 좋지만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는 분이였어요
한번도 늦거나 일찍 가지 않으시고 끝까지 케어해주시고자 노력하시고 열번 넘게 깨서 울어도 열번 넘게 짜증내지않고 재워주셨어요
또한, 자차로 출퇴근하셔서 코로나에 안심되었네요^^
혹시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라면 산모 회복과 아기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꼭 하시고 재정적으로 여유되신다면 꼭 3주를 권해드립니다^^
급한 요청에도 친절하게 매칭해주신 위드맘케어와 3주동안 사랑으로 돌봐주신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https://cafe.naver.com/allgirl/357010
https://cafe.naver.com/imsanbu/55249002
근데 집에 온날부터 1시간마다 밥달라하고 트름에 목욕에 낯선환경에 적응, 부족한 부모의 케어로 아이는 울어대고 잠을 못자니 죽을 맛이였어요ㅜ
일주일지나 남편과 산후도우미를 부르기로 협의를 했어요
부르기로 마음먹으니 바로 해야겠다해서 월요일에 보건소에 신청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어요 여러 후기도 보고 가장 많은 이용자수를 가지고있는 위드맘케어에 연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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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신날, 오자마자 손 닦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착용하고 나오셨어요 간단히 아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어려운점을 말씀드렸어요
바로 아이를 케어하시면서 산모는 어서 들어가 자라고하셔서 점심 식사 재료 장봐놓고 꿀잠을 잤어요 깨워서 나가보니 점심이 차려져있었고 모유수유해야해서 간장으로 닭조림을 해주셨어요 맛있게 먹느냐 사진도 못 찍었내요ㅋㅋ
반찬 등은 친정엄마나 남편이 해놔서 매일 따끈한 밥을 해서 정갈하게 차려주셨어요
아기케어에서는 우리가 목욕시킬때는 자지러지던 아이가 차분하게 목욕도하고 로션과 배꼽소독도 매번 해주셨어요
목욕 후, 분유도 배불리 먹고 꿀잠을 자더군요 제가 케어하면서 처음보는 안정적인 모습이였어요
먹일때나 놀아줄때나 재울때 저보다 더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이쁘다 잘한다 등의 칭찬과 말을 해주셨어요 이렇게 계속 아기에게 말해주는거 발달에 좋다네요^^
이후 3주 동안 등센서인 아기가 자꾸 쪽잠을 자니 푹자게 해주신다고 팔 아프신데도 푹 안아서 재워주시고 아기가 울어도 차분하게 케어해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었어요^^
목욕하는 방법, 재우는 방법 등의 꿀팁 알려주셨어요
아기케어 뿐 아니라 청소, 빨래도 능숙하게 해주셨어요
거실 카펫도 햇빛에 널어주시고 아침먹은 설거지부터 제 손이 가야하는거 없게 해주셨어요 가고나서 보면 제가 청소한거보다 더 깨끗했네요ㅋㅋ
제가 본 선생님은 전문성, 친절 다 좋지만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는 분이였어요
한번도 늦거나 일찍 가지 않으시고 끝까지 케어해주시고자 노력하시고 열번 넘게 깨서 울어도 열번 넘게 짜증내지않고 재워주셨어요
또한, 자차로 출퇴근하셔서 코로나에 안심되었네요^^
혹시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라면 산모 회복과 아기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꼭 하시고 재정적으로 여유되신다면 꼭 3주를 권해드립니다^^
급한 요청에도 친절하게 매칭해주신 위드맘케어와 3주동안 사랑으로 돌봐주신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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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부인을 들이시는것에 대해 염려가 있으셨을텐데
위드맘케어를 믿고 인연을 맺어 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믿어주신 만큼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산모님이 편안하셨다고 하니 저희 마음도 좋아지네요^^
우리 예쁜 아이도 잠도 푹자고 분유도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아이의 예쁜 모습이 그려져 제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산모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