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관리사님 벌써 그립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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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나 작성일21-03-31 10:34 조회2,523회 댓글1건본문
조리원 퇴소 후에도 혼자 해보려 엄청 노력했지만
역시나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급하게 연락드렸지만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실장님과 상담하면서 울컥하더라구요~
기대반 걱정반 기다림끝에 뵙게 된 관리사님이
첫날 '새벽에 많이 힘드셨죠' 라고 물어봐주실때
처음뵈었음에도 너무 감사했어요.
코로나로 불안한 시국이라 현관에 손소독제를 준비해드렸는데
작은 손소독제도 가지고 다니시며 수시로 사용하시고
저희집이 좁은편이라 많이 답답하셨을텐데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시고 일하시는 모습이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분이구나... 느끼게 되었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부족한 새벽잠도 보충하면서
미숙했던 육아도 하나하나 배우며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둘째가 찾아온다면 관리사님께 꼭 연락드릴께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후기 감사드려요^^
한참 많이 힘드실 시기이지만
마음 알아주시는 관리사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편해지셨다면 저희는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우리 예쁜 아이와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고~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