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김수진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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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니뽀로 작성일24-09-20 14:08 조회4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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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산후도우미님 오시는 3주가 끝났어요.
많이 아쉽지만 위드맘케어로 만난 김수진 관리사님 추천 후기 남겨봅니다.
1. 선정이유
제가 위드맘케어로 고른 이유는 검색했을 때 많이 나왔고, 전화통화를 했을 때 가장 친절히 상담에 응해주셨기 때문이에요.
피드백도 바로바로 주셔서 좋았고, 저희 아가가 예정일보다 3주 빨리 태어나서 계약기간을 변경하게 되었는데 그때에도 바로 대응해주셔서 좋았어요.
조리원은 오버부킹 때문에 답답했는데 말이죠 ㅠㅠ
2. 추천이유
제게 배정된 분은 베스트 관리사님인 김수진 관리사님이에요.
베스트로 하면 하루에 5천원 추가에요. 이정도 비용은 당연히 내자 하면서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어요.
저희 집 방문 하루 전에 전화를 미리 주셨구요.
잠깐의 통화지만 매우 쾌활하신 분이 오시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실제로 와주셨을 떄에도 겪으면서 밝은 에너지가 많이 느껴졌답니다.
저희 아가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게 많이 느껴졌어요!
3. 아이케어
저는 초산모이고 시댁, 친정이 다 멀어서 도움 받을 곳이 없어요ㅠ
관리사님이 3주 와주신 덕에 아이케어하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아가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크는 게 보였답니다.
아가 관리사님한테 안기면 편안하게 잘 자고, 목욕도 깨끗하고 꼼꼼하게 씻겨주셨답니다.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기도 하셨구요.
4. 식사관련
제가 임당이 있었다고 말씀 드리니 식사를 차려주실 때에 꼭 샐러드를 준비해주셨어요.
재료는 제가 미리 구매해뒀고, 재료에 맞게 뚝딱뚝딱 금방 차려주셨답니다.
음식점 운영을 하신적이 있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손도 빠르셨고 맛있게 잘 만들어주셨어요!
5. 기타
오시는 기간 동안 제가 잠도 잘 못자고, 몸도 회복이 덜 되었고 호르몬 탓인지 베이비블루가 왔었어요.
종종 울적하고 감정기복도 생기고 했는데 관리사님이랑 수다도 떨고 육아 이야기, 살림 이야기 하고 하면서 기분전환을 자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덕분에 산후관리도 편하게 받으러 갈 수 있었고, 산책도 매일 나갈 수 있었구요.
독박육아 시작하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ㅠㅠ
아기 정말 예뻐셔주셔서 넘넘 감사했던 분이랍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위드맘케어와 함께 편하고 즐거운 조리시간 보내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김수진 관리사님의 정성스러운 마음과 손길을 산모님과 아기친구 모두가 잘 알아주셔서
우리 관리사님께서 매우 뿌듯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