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인지라  뭐든  혼자 한다는  것이  마냥  두렵고  마음이  뭐라  표현은  못하겠지만

두근 대는  마음으로  도우미  신청을  했네요~

  친절한  분으로  잘  부탁한다고  몇번 부탁드리니  상담 하시는 분이  넘  걱정 말라며

안심을  시켜 주시더라구요

  첫날   설레는  맘으로  이모님을  만났네요   처음에는  어색하였는데   오전을 지나고

오후가  되어가니   김 * 영  이모님  말씀을  차근 차근   해주시면서  해수시는데  한결  맘이

놓이더라구요   그러구  하루 이틀  지나면서  아 ~ 이래서  도우미 이모님  도움을  받는가 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  애기도  이뻐해주시게  정말  제가 봐도  사랑해주는 눈빛   예쁜  말에  저 밤에  힘들었다고

 이모님 있을때  최대한  쉬게  해주시며  몸  챙겨 주시 는  맘에   2주밖에  안한게  조금 후회?

 전  2주하고  더  연장 할려 했더니 바우처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다고  아쉬웠네요

   김 * 영  이모님  저 이모님  덕분에  맘도  몸도  정말 편했습니다

   감사해요  울 친구들 한테도 자랑했네요  

   친구들이  좋은 분  만났다고  부러워 했어요   꼭  차 한잔  하러  오세요~

    인사가  좀 늦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