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란 관리사님과 광주위드맘케어 너무 감사드려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됩니다.

제가 초산의 두려움과 장시간 진통끝에 결국 자연분만은 못하고 제왕절개를 하였습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통증이 심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주란 관리사님이 저에게는 정말 천사같이 느껴졌습니다.~

조리원에 계신 간호사님들보다 정말 저를 잘 케어해주시고 우리 소중한 아이까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마침 제맘속을 읽고 계신것처럼 척척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이 글을 적기전에 너무 많은 감사함에 머리가 가득차 있었는데 막상 글로 표현할려고 하니 어렵네요~

제가 워낙 글제주가 없어서 ㅎ

3주간의 시간이 3일보다 더 빠르게 너무 편하게 지나간것 같아요~ 아쉬움도 또다시 혼자서

육아를 해야하는 두려움도 있엇지만 중요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메모까지 해주셔서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관리사님의 가르침대로 저희 아기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저는 겨우 3주간 아기의 엄마 역할을 하는 거지만 산모님은

평생을 하셔야 하는거기에 더 정성스럽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란"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그만큼 진정성이 있으시고 사명감 갖고 일을 하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저희 가족의 소중한 첫생명을 훌륭하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관리사님의 앞날에도 늘 행복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