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맘으로 첫째 아이로 인해 조리원을 가지 못해서 2주간은 입주 도우미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산 후 3일 뒤(자연분만) 집으로 오는 것이라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조리원보다

입주 도우미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만족 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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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조리원에 갔었어서 비교가 되는 점이 있었는데요.

입주 도우미님의 장점은 1대1 대화와 케어가 된다는 점입니다.

조리원 때에는 간호사분들이 많은 아이들을 케어하셔서 저의 아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자주 질문할 수 없었고 대화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입주 도우미님은 저희 아기만 집중적으로 보시기 때문에 아이의 특징을 잘 아실 수 있어서 더욱더 밀접 케어가 가능하셨고 궁금한 점에 대해 마음껏 여쭤볼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는 수유콜만 해주면 수동적으로 가서 젖을 물리고 주는 밥 먹고 교육 있으면 받고 이러한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는데 집에서는 입주 도우미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니 수유텀도 잡아가는 방법을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새벽에는 이모님께서 아이를 봐주셨고 제가 원하면 새벽에 모유수유할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집에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많이 맞춰주셨습니다.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아기가 집에 있었지만 신생아로 인해 조리원보다 더 못쉬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다만 첫째 아이가 있어서 첫째 아이 돌봄이 더욱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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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4주 동안 출퇴근 도우미님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 때는 이모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분이 함께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신생아와 특히 저희 첫째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첫째 아이와 비슷한 연령의 손자가 있으시다보니 첫째 아이 케어하는 부분에 대해 저에게 조언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기가 신생아 시절 지나고 점점 50일로 가면서 수유텀 늘리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특히 산모와 첫째 아기 반찬에 대해 진심을 다해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예방주사로 외출을 할 때도 안전에 매우 신경써주시며 외출 함께 해주셨어요~

코로나 4단계가 된 와중에 매일 매일 청결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신경 써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답니다.

계속 같이 했으면 한는 마음이 있었지만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점에 대해 너무너무 아쉬웠구요..

윤진숙 관리사님, 이옥선 관리사님 정말 적극 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