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둘째낳고 위드맘케어에서 산후관리사님 오셨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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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연년생인데, 첫째때 썼던분은 너무 별로라서 중간에 환불받았거든요.. 중간에 개인적인 용무로 외출도 하신적도 있고 애기도 넘 케어를 못하셔서 이번에 둘째낳고 관리사님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친구에게 위드맘케어 관리사님을 추천받아서, 그분으로 예약을 진행하고자 했었는데 그분은 스케줄상 안된다해서 다른분으로 매칭이 되었습니다.

첫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뭔가 전문적이시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우선 제일 좋았던점은 밖에서 입던옷이 아닌 늘 옷을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봐주신점이랑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주신점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오늘 점심에 뭘해달라고 말하지않아도 늘 저희집냉장고에서 알아서 재료 찾으셔서 요리해주셔서 매우 편했답니다.

그리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진짜 추천해드릴만합니다 :) !!

밥 차려주실때도 예쁘게 차려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요 ㅎㅎ 그리고 저녁에 먹을것도 다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이모님 계실때 외출도 여러번했는데 안심하구 외출할수 있었어요^^ (물론 카메라 설치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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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같이 지내야 하는데 좋은 이모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내일부터 이모님 없이 애기봐야하는데 ㅠㅠ

걱정이 많네요...

암튼 위드맘케어 업체도 관리사님들 관리도 잘하는거 같구 강추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