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때 이용하고 좋았던 기억으로 또 위드맘을 이용한 후기입니다.

항상 출근하시면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셨어요~ 자차 이용해주셔서 안심했구요!

어젯밤엔 아기가 잘 잤는지, 엄마 힘들지 않게 보채진 않았는지 안부 물어주시며 아이 컨디션 잘 확인해주시구요

주방일 하실 때에는 항상 앞치마 입으시고 아이를 안거나 만지실때에는 늘 손소독제를 바르시면서 위생 청결에 신경써주셨어요!

음식재료도 먹고 싶는 음식 말씀해드리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시거나 어떤 음식을 할거라고 말씀해주시면서 필요한 재료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막연하게 아....뭐 준비하지 않고 관리사님께서 필요한 식재료만 딱 딱 말씀해주셨거든요.

아침, 점심, 늘 차려주시고 저녁은 남편과 두 큰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마련해주셨어요!

음식물 쓰레기도 나올때마다 직접 버려주셔서 주방쪽은 제가 크게 손댈것이 없었어요~

빨레도 매일 세탁기 돌리시고 정리해주시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아기를 대하실때에는 이름도 나긋나긋 불러주시고 아기가 모빌도 보고 초첨책도 잘 볼 수 있도록 가까이에 두고 놀아주셨어요~! 잠자는 것을 어려워 하는 아기였는데 울떄마다 안아서 잘 달래주시고 재워주셨구요!

새벽에 아기 보느라 잠이 늘 부족한 상태였는데 아침에 출근하시면 방에 들어가서 잘 수 있도록 해주셨고

오후에도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 검진, 접종때문에 병원가야할 일이 2번 있었는데 병원 갈때에도 동행해주셔서 편하게 진료볼 수 있었어요~

집안 살림살이가 어디있는지 굳이 말해드리지 않아도 쫙~ 스캔하신 뒤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ㅋㅋ

아기가 탯줄이 이상하게 떨어져서 급하게 병원갈때, 육아종으로 진료때마다 동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잠을 자거나, 외출 시 먹은시간과 양을 기록해주셔서 수유일지쓸때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