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가장 많이하시는 ㅊㅅㄹ에서 했었어요

그땐 뭘 모르기도 했고 조동에서도 큰업체 추천했구요

해보니 .. 업체가 아니라 이모님복이더라구요 ^^;

그래서 두번째는 ㅇㄷㅁ에서 했습니다

음 업체보단 이모님이 누구오시냐에따라

진짜 매우달라요 ㅋㅋ

산모성향이랑 잘맞믄것도 그렇구요 ^^;

우선 저는 무조건 깔끔하신분 !

아기에대해 자기고집없으신분 !

자차이동, 백신접종, 미디어노출안하시는분,

홈캠가능하신분, ... 많이도 따졌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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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생아는 자는 시간이 많아서 케어도 케어지만

애기물품 깔끔하게 정리 세척을 제일많이봤어요^^;

하다하다.. 주방정리까지 해주실줄은 ㅠㅠ

수유텀도 만들어주시고 수시로 아기보습도 신경써주시고 신생아케어도 만족했습니다

그냥 워낙 애를 예뻐하시는 .. 제가 자면서도 우는소리 거의못들어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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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분들마다 다르시겠지만

중간에 한시간 쉬는시간 따로 없으신대신 한시간 일찍

퇴근하시는거 조율했습니다

중간에 제가 굳이안일어나고 푹자고 빨리가시는게 전 편했어요 ! 제가 일있을땐 6시 퇴근해주시기도하구요
이번엔 좋은이모님 덕분에 산후도우미 후회안해요

사진은 이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상추ㅠ
쌈싸먹는거 좋아하냐고묻길래 그렇다했더니
직접농사지으신상추를 ㅋㅋ 이겨울에
노지상추를 덕분에 먹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