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친정에서 몸조리했지만
둘째는 최대한 남의 손을 빌리자는 마음과 정부 바우처도 있고해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정했어요.

위드맘케어 유인순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처음에는 무뚝뚝하신거 같아서 일만 잘해주시면 괜찮지 했는데 바로 아가한테는 엄청 상냥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애기한테 정말 예쁘게 말해주세요~
말씀은 많이 안하시는데 산모 배려 엄청 해주시고요. ( 제가 업체에 요구한 사항이 말씀 많이 안하시는 분이였어요 ㅋㅋ)
코로나로 찜찜하기도 했는데 청결관리도 엄청 잘해주시더라고요. 오시자 마자 손 닦으시고 옷도 실내복으로 딱 갈아입으셨고요.
요리를 못해서 음식을 다 부탁드렸는데 착착 해주셨어요. 어느날은 갈치조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장에서 갈치사와서 부탁드리니깐 진짜 맛있게 해주셨네요~:)
청소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시고 만족 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살림할때보다 더 깨끗해요 ㅠㅠ

유인순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특히 둘째맘들께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관리사님도 관리사님이지만 위드맘에서 케어를 잘해주셨어요. 사실 관리사님을 한번 바꿨는데 바꾸는 과정 산모 불편함 없이 착착 진행해주시고 피드백 다 해주셨어요~ 연락도 계속 해주시면서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 다 해주시고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