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5년만의 둘째 출산이라 첫째 케어 등등 여러모로 걱정되는게 많아 베스트등급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고

박숙련 관리사님께서 와주셨습니다!

먼저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모습에서부터 믿음이 갔고,

가사일은 물론 식사준비까지 능숙하고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집에 부족한 식재료나 제가 좋아하는 반찬은 댁에서 갖고오시기도 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도 해주시고,

첫째아이도 매번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첫째가 겪을 상실감까지 공감해주셔서

함께 지낸 20일동안 심적으로도 감사했어요.

요즘 미디어에 산후관리사 관련한 신생아 사건사고들이 심심치않게 보여져 

산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 맡기고 볼일도 자주 보러 나가고, 첫째랑 같이 놀이공원도 다녀올만큼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편안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드맘케어와 박숙련관리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저희아기 30일된 기념으로 관리사님께서 예쁘게 찍어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