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제가 후기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가 후기를 쓰고 있네요

인천에 많은 업체들이 있었는데 위드맘케어 추천이 많아 우선 전화를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처음 이용하는거라 무얼 물어보고 해야하나 몰랐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신청했네요

사실 코로나 시국+ 낯선분이 집에 오신다는게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괜한 걱정이였어요

자가키트 사다가 매주1회 함께 검사 요청드렸는데 당연하게 생각해주셔서 맘편히 검사하고 음성 확인후 아기 케어를 맡겼답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기케어 너무 잘 해주셨어요~ 아기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야한다며 청소도 너무 잘해주시고~ ( 제가 생각도 못한 쇼파밑 먼지까지 신경써주셔서 놀랬어요) 

아기를 항상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시고

아기한테 계속 얘기도 해주시고 저보다도 더 잘 놀아주셨어요- 

밤마다 무너지는 수유텀 오셔서 잡아주시기도 하고요

제가 맘편히 쉴수있게 해주셨어요

또 저와 남편의 식사 또한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먹고 싶은거 있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이거해줄까 저거해줄까 물어봐주시고~ 다 해주실수 있다고 하셨고 진짜 재료만 준비하면 진짜 뚝딱뚝딱 다 해주셨어요~

제가 먹고 싶어한 반찬들 외 김치전,된장찌개,굴밥,굴국,김밥까지 진짜 엄마처럼 뭐 먹고싶냐고 물어봐주시고 해주시고 오시는동안 너무 잘 먹었어요

또 오늘은 끝나고 나서 출출하거나 입맛없을 때 먹으라고 단호박죽도 해주셔서 냉동실에 비축해놨네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벌써부터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 저는 위드맘케어에서 하는 마사지도 받았는데 지사장님이 잘하신다는 글들 보고 요청 드렸는데 다행이 지사장님이 해주셨어요

마사지 너무 좋아요! 마사지도 끝나서 아쉬워했는데 지사장님이 힘들면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와주시겠다며ㅜ감동 받았어요ㅠㅠ

5월에 동서가 출산예정인데 남편이 먼저 나서서 추천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