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3주 이용했어요~!

코로나 시국이고 원래 집에 누구 들이는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다들 둘째는 써야한다고 하길래 맘카페 검색 많이했어요!

그중에서 위드맘케어가 인기가 많았고 관리사님 후기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저랑 맞을꺼같은 관리사님을 선택했어요! 저는 일찍 예약 한 편인데도 워낙 인기 많으신분이라 배정될지는 미지수였는데 다행히 맞아서 배정 받게 되었어요. (저 끝나고도 계속 예약되어있으시대요)

관리사님은 조용조용하시면서 꼼꼼하시고 저의 스타일에 다 맞춰주셨어요. 특히 요리는 정말 잘 하시구 저의 첫째가 낯가림도 심한데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할머니 언제 오시냐고 할 정도 였습니다

첫째가 말이 많은데도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시고 놀아주시고, 둘째 케어도 정말 잘 해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태어날때 좀 아파서 최대한 울지않는 방향으로 케어해야 했는데 항상 빠르게 대처해주시고 배앓이나 수유텀도 저랑 얘기 나누시면서 같이 맞춰가고 방법도 찾아가고 그래주셨어요! 저희아이도 그래서 많이 편안해졌구요

3주가 길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도 몸도 잘 케어 된거 같아서 감사드리고 좋으신분이라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