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하고 한달 후에 코로나에 걸려서 중간에 관리사님이 바뀌셔서 고현미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

그동안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이나 목욕방법도 다 잡아주시고 기저귀도 자주 열어서 통풍시켜주시고 아이 케어를 정말 잘해주셨어요 항상 아이에게 노래 불러주시고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아이를 절대 방치하지 않으시고 섬세한 케어와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아이 목욕할때 즐겁게 통도 움직여서 아이가 신나하고 딸랑이랑 장난감으로도 잘 놀아주셔서 저는 맘편히 늘 외출했답니다^^

저는 둘째아이다보니 첫째에게 신경쓰나라 둘째를 많이 케어 못해주었는데 낮 동안에 관리사님이 너무 잘 놀아주셔서 제가 마음이 늘 편했어요~~

첫째아이에게도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첫째아이 때문에 힘들때도 제가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늘 필요한거 물어보시고 모든 걸 제 위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원래 후기 잘 쓰는 편이 아닌데 정말 만족하고 감사해서 쓰게 되었어요~~

요리도 정말 잘해주세요~~ 원하는 요리 해주시기도 하고 맛있는 요리 추천도 해주시고 첫째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첫째 아이가 관리사님 오시는동안 밥을 정말 잘 먹었어요

장조림 닭볶음탕 어묵조림 계란말이 미역국 불고기 두부조림 콩장 멸치 소세지볶음 된장찌개 등등 음식을 맛깔나게 잘하시고 무엇보다 청결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마지막 날에는 제가 부탁드려서 엄청 요리도 많이해주셨어요~~

아이 젖병소독도 매일 열탕해주시고 모든 아이 관련된 것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셨어요~~

저는 약간 결벽증이 있는데 늘 깔끔하게 하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정리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매일 저녁 난장판이 되는 저희 집을 아침에 바쁜 와중에도 다 정리해주시고 깨끗하게 유지해주셨어요

저희 둘째가 피부에도 뭐가 살짝 올라오려고 했는데 매일 크림도 자주 발라주셔서 관리사님 오시고 후부터는 피부가 항상 깨끗했어요 엉덩이 발진 난 적도 없고요

아이 케어 너무 만족했고 요리 첫째케어 집안정리 모든 것이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고현미 관리사님 정말 최고에요!!^^ 제가 코로나 안 걸렸으면 만나지도 못할 뻔했네요ㅠ 코로나 걸렸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에요^^ 무엇보다 정말 아이를 사랑하시고 아이에게 진심이세요!! 아이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한다고 할까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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