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박소연 / 최영미관리사님

출산 38일차 맘 입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다녀와 3주째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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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낮선 사람과 지내는 것이 어색할 것 같아 2주만 하려 했는데 초보맘이다보니 걱정되서 3주로 연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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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체를 고민하다가 위드맘케어 업체를 골라 계약을 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부터 친절하시더라고요^^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시고 코로나로 인해 걱정하는 제 맘을 이해해주시며 신경을 써서 보내주신다했답니다^^

초보맘이라 했더니 베테랑으로 보내주신다는 것도 안심할 수 있는 요소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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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난 관리사님!!

첫날 다정하게 이것 저것 알려주시고 저의 얕은 육아 지식을 튼튼하게 보강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위생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신경쓰신다는 점이였요^^

외출복과 실내복을 완전하게 구별하셔서 일하시고 출근하시면 바로 갈아입으셨어요~ 청소도 꼼꼼하게 해주시며 아가가 지내게 될 거실 공간은 물론이고 주변 정리도 도와주셨답니다^^

아가를 만나서부터 퇴근하실때까지 아가에게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아가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걱정되셔서 병원에 물어봐야하는 부분등 세세하게 돌봐주시고 제 질문에 답변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저희 집은 양가에서 반찬을 매주 해주셔서 음식보다는 아가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그래도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다양하고 정갈하게 식사를 챙겨주시고 같은 반찬에 질릴까봐 가끔은 다른 반찬도 해주셨답니다^^

아가 목욕할때도 아가가 놀라지않게 천천히, 신속하게 해주셔서 아가가 목욕하며 거의 울지 않고 했어요^^ 목욕 후 관리도 정말 꼼꼼히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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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둘째가 생겨 위드맘케어에 신청하게 되면 또 만나고 싶은 엄마같은 관리사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