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유착으로 입원도 길고 조리원 생활도 쉽지 않고

큰 아이가 있어서 집에 와서도 몸과 마음이  지쳤는데

강영주관리사님 덕분에 몸과 마음이 치유됐습니다ㅜㅜ

아기가 배앓이가 있었고 잠도 30분 이상을 못자는 아기였는데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밤새 못잔 잠을

관리사님 오시면 몇시간이라도 푹 쉴 수 있었네요~

음식도 매일 먹고싶은거 말씀 드리면 뚝딱 해주시고

큰아이 음식도 항상 신경써서 해주시고 제 입맛이 좀 예민한 

편인데도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셨습니다

첫애때도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었지만 예민해져서 잘해주심에도 

못믿고 경계하고 했었는데 강영주 관리사님은 엄마처럼 때로는 

큰언니처럼 의지를 많이 했네요!!

그래서 없는 살림에 ㅎㅎ 4주 하고 2주 추가까지 했습니다! 

한달 넘게 뵀는데도 계속계속 오셨으면 했네요!

혹시나 강영주관리사님 배정받고 궁금하시다면 정말 걱정말고 아기

맡기셔도 될거 같아요~ 아기케어며 음식이며 청소며 불편한 부분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일로 만났지만 인연은 오래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