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산후도우미를 안했는데

둘째때는 도움이 필요해서 신청하였습니다

용인지사 ​이숙자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고

첫날부터 딱 베테랑임을 느꼈습니다.

우선가장중요한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청결과 안전에 무척이나 신경쓰는게 보였습니다.

항상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기를 대하셨고

저희첫째한테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첫째가 동생돌봐주시는 할머니 내일도 오는거냐며

밤마다 얘기해요~

연장해서 한달 더 도움 받게되었는데

정이많이들어서 마지막날 너무섭섭할것같네요

음식솜씨도 좋아서 만들어주시는반찬

첫째가너무잘먹어요~(입짧은 4세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