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낳고 조리원에서 집에 금요일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애박..

금토일 저랑 저희 남편이랑 멘탈이 탈탈 털렸어요ㅠ

잠도 못자고 멘탈도 나가고

3일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도우미 선생님을 처음 만났는데욬ㅋㅋㅋ

이건 신세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아가를 굉장히 편하고 쉽게 보시더라구요???

밥도 정성스레 차려주셔서 

맛있는 집밥 먹으면서 체력도 보충하구요

맛있는 반찬은 만드는 방법 여쭤보고 배우기도 했어용

조리원에서 배웠지만 기억나지 않는

목욕하는 방법도 다시 배웠어요 ㅋㅋㅋ

아가도 엄청 예뻐해주시고 잘 놀아주시고 ㅋㅋ

터미타임도 저희보다 더 열심히 해주셨어요 ㅋㅋㅋ

선생님 오시고 나서 저랑 남편이랑 둘 다 

정신적으로너무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오시면 잠을 잘 수 있으니까

 체력도 보충되구요

결국 저희는 사비로 2주 더 연장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제 주변 임신한 친구들한테

무조건 첨부터 3주 하라고 하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2주만 하고 후회하지 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