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아이 잘 케어해주셔서, 편안하게 몸 회복할수 있게 해주신 이명희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하루 반나절을 낯선 사람과 함께 하는게 조금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관리사님 막상 오시고나니, 2주 아닌 3주로 신청해서 너무 다행이다!!! 했습니다 ㅎㅎ

1. 우선 청결 부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알려주시고 항상 위생에 신경쓰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갔습니다.

아이 돌보실때의 청결은 물론 집도 틈나는대로 청소기 돌리고, 닦고 하시며 깨끗하게 관리해주셨어요.

2. 늘 차분하시고 나긋나긋 하셔서, 아이가 울고 보채고 해도 여유롭게 대처하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배앓이, 코 그릉그릉 코감기(?) 때문에 아기가 울고 보채는 일이 많았는데, 늘 평온하게 아이 안아주시고 케어해주셨습니다,

배앓이가 무지 심한 아이였는데, 관리사님 조언대로 천천히 하나씩 바꿔보며 아이 상태 확인했던 덕에 지금은 배앓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3. 아이 상태 체크 꼼꼼히 잘 해주십니다.

제가 체크하지 못했거나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까지 섬세히 체크하시며 저보다 더 걱정해주셨어요.

중간에 아기 체온이 많이 오를때가 있었는데, 그때 아마 혼자였다면 당황해서 미처 챙기지 못했을 부분까지 

관리사님 덕분에 잘 챙길수 있었고, 그외에도 다양한 육아 꿀팁들까지 많이 배웠습니다!

4. 아이 돌보는 틈틈히 청소,빨래,음식

관리사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감자와 가지로 해주신 요리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날 주신 작은 선물까지요!

3주간 계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에서 한발짝은 내딛게 된것 같아요.

항상 편하게 휴식 취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ෆ 

이명희 관리사님 강츄드립니당!!!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