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은 4년 경력이셨고, 환복, 마스크 철저히 지켜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타인이 살림을 해준다는 것에 걱정이 있었는데,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이모님이 오시면 그때부터는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밤새 아기 울음에 지쳐있을 때 이모님이 오셔서 

아기를 안아주시면 거짓말처럼 울음소리가 뚝 그치더라고요. 

초반에는 정말 이모님께 아기를 안겨드리고 바로 들어가서 잠을 보충했었습니다. 

게다가 집 안 정리도 정말 빠르게 해주시고 용품도 꺼내쓰기 좋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일 바닥도 닦아주시고 아기빨래와 제 빨래도 항상 정리해주셨어요 

아기 젖병도 매일 열탕소독 해주시고요 싱크대도 정리해 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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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정에서 갖다주신 식재료가 있었는데, 매일 식단도 맛있게 구성해서 

만들어주셔서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냉장고, 냉동실에서 있는 재료 찾아서 적극적으로 요리해주시고, 

심지어 집에서 재료도 가져오셔서 요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남편도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집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모님께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 모습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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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기 목욕하는거 온도 맞추는것 육아에 필요한 것 등등 필요한것들 제때에 딱딱 얘기해 주셔서 

육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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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가 처음에는 태열도 있고 빨갰는데 오돌토돌한 것도 없어지고 피부도 하얗게 돌아왔어요

아기한테 말도 많이해주시고 안아주는법 달래는법 알려주셔서 저도 많이 적용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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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향 관리사님이시고 산모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위드맘케어 추천드립니다. 둘째가 나와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