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재주는 없지만 소소하게 후기 공유해보고자 작성해 봅니다

출산하고나서 미리 예약해뒀던 ㅇ드맘케어에 연락해 조리원 퇴소담날에 요청드렸고 맞춰서 배정해 주셨습니다

주말이 껴있어서 주말엔 남편과 둘이 육아하는데 잠도 못자고..정말 힘들었어요 ㅜㅜ

시도때도없이 피곤하고 졸렸는데 와주신 김경란관리사님이

아기 잘 봐주시니까 마음편하게 잘수있어서 꿀같은 시간이었어요

요즘은 특히 잠만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 제일 많이 하는것 같아요ㅋㅋ

초저녁에 잠깐 자다가 새벽에 내내 깨고 아침이 오는지 안오는지도 모르게

비몽사몽할때 오셨던 관리사님이 왤케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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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을 한시간이라도 더 자는건 하루의 컨디션이 확 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관리사님 가신 지금은 아기 잘때 옆에서 꼭 자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ㅜ

김경란 관리사님께서 차분하신 스타일이라 극내향형인 저랑도 잘맞았어요

아기한테도 조근조근 예쁜말 해주시고 쓸떼없는말씀을 안하시다보니 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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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열이 심해서 걱정했었는데 씻을때도 피부에 자극되지 않도록 타월로 닦을때도 살살 닦아주셨어요

손길이 세심하셔서 더욱 믿고 맡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

같이 밥먹을때도 아기를 일순위로 봐주신덕에 밥먹다가 아기가 울어도 저는 맘편하게 밥 먹을수 있었어요

제 친구도 곧 둘째 출산하는데 제가 저희 관리사님 추천했더니 여기에서 예약하더라구요ㅋㅋ

꼭 저희 관리사님이랑 매칭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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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섬세하셔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저희 김경란 관리사님 완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