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 50일 된 아기 엄마 이현정 산모입니다. 

첫째 아기라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이 참 많았는데, 박화선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아기 케어에 있어서 정말 프로 의식이 뛰어나세요 

입주 도우미시라 낮/밤 없이 아기 돌봐 주시는 것만 해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아이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은 물론 

아기 수면, 놀이 습관 형성까지 신경 써 주시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초보 엄마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유 패턴과 습관 형성까지 하나 하나 알려주셔서

앞으로의 육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식단도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아기보랴 빨래, 청소까지 정말 정신이 없으실텐데도 산모와 신랑의 식성까지 파악해서 

너무나 센스 있는 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관리사님들은 보통 아이 돌보느라 바쁘셔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식사를 챙겨주시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박화선 관리사님은 저희집에 있는 식재료에 맞춰서 센스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기도 하고

(덕분에 냉장고까지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저의 건강 상태나 식성에 맞춰서 매번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주셔서 매번 감동 받으면서 먹었어요

먹는것이 귀찮아서 매번 아침을 거르던 남편에게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니

남편도 관리사님의 센스에 탄복하며 순순히 아침을 잘 먹더라구요 ^ㅇ^ 

주변의 후기를 들어보면 입주 관리사님이랑 잘 맞 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저는 좁은 신혼집에서도 관리사님과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 특성을 파악해서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센스 있게 신경 써 주시고 

어떤 일을 하셔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 때문에 

계시는 기간 내내 정말 감동 받고 있습니다. ​ 

저랑 우리 애기 모두 관리사님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