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업체 고르다가 위드맘케어가 관리사가 제일많고 큰업체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초산모라 모르는게 많아서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선택했구요(1일 5000원 추가)

조리원에서 나온날이 일요일이라 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내다가 월요일날 박형숙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모빌,기저귀갈이대 전부 준비 안해놓은 상태였는데 오시자마자 뚝딱 다 정리해주시고

트롤리에 손수건,옷,아기용품 전부 정리해주셨어요!

워낙 베테랑이셔서 배치 해주신대로 쓰니까 편하고 좋아서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집에서 요리도 안해먹어서 식재료도 없었는데 첫날은 계란으로 계란찜도 해주셨구 냉동실에 숨어있는 식재료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요알못이 보기엔 넘 신기했어요 ㅎㅎ

나물종류 국거리고기 등등 필요하신거 알려주시면 제가 쿠팡으로 주문해서 요리 맛있게 먹었구요!

제가 먹고싶은게 있어 말씀드리면 뚝딱 맛있게 해주셨어요

박형숙 관리사님 요리솜씨는 좀 최고인듯.. 직수하랴 잠못자구 식욕 똑 떨어졌었는데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매일 아침 식사 뭐했는지 미역국 먹으라고 두유먹으라고 챙겨주셔서 그나마 챙겨먹었네요 ㅠㅠ

지금은 관리사님이 없으니 잘 안챙겨먹게되고 그립네여 ㅠㅠ

아기도 예뻐해주셨고 울면 잘 달래주시고 목욕도 후다닥 깔끔하게 잘해주셨고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전부 다 버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잡다한 집안일도 아무렇지 않게 해주셔서 조리하는 동안 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