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선정도 어려웠지만 도우미 업체 선정도 쉽지않더라고요ㅡ그래서 후기많은 위드맘케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5만원을 추가하면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받을수 있다고 해서 추가금냈고요. 저는 2주를 받았는데 3주할껄 후회많이했어요ㅜ연장은 안된다고 해서ㅜ

다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무조건 3-4주해야겠어요.

사실 집에 다른사람이 집에 지내는게 불편할것같은 마음에 2주를 한다고 했지만 막상 지내보니 불편함보다는 감사함이 더 많았어요. 

관리사님이 알아서 척척 너무 잘해주시고 쉴수있게 배려많이 해주셔서 잠도 많이 잤어요. 손도 빠르셔서 금방금방 반찬도 뚝딱만들어주셔서 텅텅비워져있던 냉장고가 많이 채워졌어요. 덕분에 남편 퇴근후에도 식사 준비가 편했어요. 

아기도 너무 잘봐주셔서 2주동안 살도 포동해지고 그랬네요ㅡ배울점도 많았고, 잘하고 있다.괜찮다. 격려도 많이해주셔서 초보엄마라 불안했던 제 마음도 이제 좀 용기도 생겼어요!

위드맘케어 이남현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