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당겨져서 조리원 퇴실후 3일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한결 편하게 산후조리 할수 있었어요

제가 도움받은 김혜자 산후도우미님은

굉장히 살가우시고 특히 아기를 예뻐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만족했어요 

항상 예쁘다 칭찬하시고 아기가 뒤척이면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아기를 잘 달래주세요 

청결에도 신경쓰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아침밥을 잘 안챙겨먹게 되는데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 오셔서 끼니 챙겨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만들어주시려 노력하세요

반찬도 뚝딱 해놓아주셔서 남편이랑 반찬 걱정없이 밥먹었네요

제가 반찬을 잘안먹는데 조금씩이라도 먹으라고 챙겨주셨어요 ㅋ

아기 돌봐주시는 동안 부족한 잠 잘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며칠안남으셨는데 벌써 가시면 어떻하나 걱정이 돼요 ㅠ ㅎㅎ

노원 산후도우미님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