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민희자 이모님 감사합니다 ^^ 

조리원 퇴소 후, 3주간 서비스 이용하였습니다.

딱 12월 3주 월요일부터 시작하여 3주간 이용하다보니,

크리스마스, 연말, 신정을 모두 함께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

제가 초산이다보니 산후조리도 처음이고 모든 것이 처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고, 더구나 운이 좋았구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기 케어를 잘 해주셔서 3주간 정말 많이 의지하였습니다.

피곤하고, 허리, 손목이 아파서,, 아침에 이모님 오실 시간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아기를 돌볼 때 아기의 마음을 읽듯이 돌봐주셔서 이모님 계실 때 아기가 큰울음 한번 안냅니다. 아기의 욕구를 빨리 파악하시고 채워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산모에 대한 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음식 간이 딱 적당하고, 빠르게 맛있게 예쁘게 차려주셨습니다. ^^

그리고 허리가 아프다하니 찜질팩을 빌려주셨던 것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어 산모에게 좋은 스트레칭을 알려주기도 하셨습니다. 

3주간 아기 돌보는 노하우나, 일단 사서 쟁여두었던 아기 용품들의 사용법들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그런 것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많이 그립고 섭섭할 것 같습니다

정성스레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모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