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 보건소에서 정부지원 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위드맘케어랑 통화하니 제일 믿음직스럽고 응대가 좋더라구요, 전문적이고 쓰리아웃제도까지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용 초기때 괜찮냐고 확인 전화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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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조리원 나올때 까지도 좋은 사람 오길 기도했어요. 오시기 전날 연락이 먼저 오는데 목소리듣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 같이 따뜻했습니다.

첫날 부터 아기 병원 외출이 있어서 혼자 두고 가기엔 찝찝하다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오셔서 대화나누고 나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져서 남편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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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케어가 상당히 중요했는데 친손주 보시는거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아기가 저보다 관리사님 보고 더 웃어주네요 ㅋㅋㅋㅋ

청소와 요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 관리사님 가시면 부엌이 제일 걱정이네요 ㅠ

개인 컵,수저,젓가락 등 다 가져오시고 마스크도 한번도 안빼고 계셨구요.

아기 목욕 해주실때 아기가 울지도 않고 어찌나 편안하게 해주시던지 너무 좋았고 관리사님 오시면 저 푹 쉬도록 계속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셨어요

어디 불편한곳 없냐고 물어봐주셔서 허리아프다니깐 누워서 마사지 해주셨는데 도수치료 받은줄알앗어요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퇴근 시간이 지낫는데도 아기 재우고 가겟다고 하시고 정말 감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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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었는데 아가 케어에 있어서 앞으로 필요한 팁들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관리사님 추천 계속 하고 있고 카페에도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