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육아하며 워킹맘으로 둘째임신하고 만삭까지 일하는데 정말 첫째랑 다르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를 무조건 써야할 것 같아서 출산 한달 앞두고 업체알아보다가 이 카페에서 좋은 후기도 많고 해서

다른 업체도 엄청 많았는데 바로 위드맘케어로 신청했습니다

예약부터 업체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산모가 요청하는 사항에 맞춰 최적화된 산후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어요

코로나라 위생이 걱정되긴 했는데 다행히 위생관리 잘 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집으로 와주신 관리사님이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마음 편히 3주간 산후조리하며 쉴 수 있었네요

저희 둘째가 등센서가 심해서 계속 안아줘야했는데 ㅠㅠ힘든 기색도 안 보이시며 잘 케어해주셨어요

또 친정엄마처럼 직접 짜신 수세미도 가져다주시고 집에 선물로 과일이 많이 들어왔다고 과일도 가져다 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더 만족을 했었네요^^

음식도 원하는 메뉴 다 해주시고 남편도 맛있다며 식사했었습니다

집에 첫째도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도 아이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도 관리사님을 잘 따랐습니다

천국의 3주기간이었네요ㅋㅋ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편히 지내서 이제 관리사님 없는 현실육아가 두렵네요

다들 육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