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기도 했는데 수원지사장님께서 코로나의 불안감을 싹 가시게 해주셨어요

먼저 얘기하지 않아도 걸어서 출퇴근하실 분으로 소개해주셨어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출근 전 주말에 먼저 전화주셔서 목소리 들으니 뭔가 안심이 되었어요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신 첫 날, 오시자마자 현관에서 몸 전체 소독스프레이 뿌리시고

손 씻으시고 환복 하신 다음 아기에게 와서 따뜻하고 상냥한 목소리 톤으로 이름을 불러주셨어요

처음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3주 내내 아기 이름을 불러주시고 사랑한다, 예쁘다는 말을 항상 해주셨어요

(감동)

식사도 부족한 식재료로도 맛있는 음식들 뚝딱 해주시고요

가끔씩 이모님께서 직접 부추나 고구마 같은 식재료 챙겨오셔서 부추전도 해주시고

삶은 고구마도 먹어보라고 챙겨주셨어요

아기 목욕 시키고 난 뒤에는 제 족욕물도 받아주셔서 따뜻하게 족욕도 했어요

저는 그저 아기만 예쁘게 건강하게 봐주시길 바랬는데

아기는 물론, 저까지 너무 감사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위드맘케어 수원지사 이은옥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